혼자서 치맥 한잔...

끄적끄적 2016. 8. 9. 14:22

휴가 마지막 날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

회사 김이사님 병문안 다녀오는 길에

출출하기도 하고 시원한 맥주도 생각나는데...

누구 만날 사람도 없고





이전에는 혼자서 호프집 가는거 상상도 안해 봤지만

이젠 혼자 있는 시간도 즐길 줄 알아야 겠다.






양념치킨 먼저 폭풍 흡입






혼자 마시니깐 오백 두잔으로 만족

조금 쓸쓸하기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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