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거울과 선반 부착 DIY
스토리 2016. 5. 6. 10:18이사간 집 화장실 벽타일이며 벽이며 천정이며 모두 페인트 칠을 했지만
거울도 없고 선반도 없다. 안되겠다.
내집이 아니라서 일단 기존에 박혀있던 콘크리트 못자리에 칼블럭과 피스를 박고
이건 거울을 걸어놀 자리인데 피스머리에 거울이 눌릴걸 방지할려고 전기테이프를 감아줬다.
테이프가 전기테이프밖에 없었다.
원래 화장대거울인데 화장실에 걸기로 했다. 바니쉬는 두번 발라줬다.
비오는 날인데도 바니쉬는 금방금방 마르는것 같다.
▼▼▼ 바니쉬 구매하러 가기 ▼▼▼
이건 타일에 박혀 있던 못 자리에 설치했다. 나무는 회사에서 버려질걸 가져왔다.
도색할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그냥 바니쉬만 발라줬다. 요것도 두번 칠해줌
밑에 받침 앵글이 없이 했는데 피스자리에 맞게 나무에 구멍을 뚫어서 끼워 넣었다.
나무에 그냥 끼워넣었더니 힘이 없다. 그래서 실리콘을 쏴주었다. 받칠게 없었는데 마대걸레가
딱 맞아서 다행이었다.
실리콘 적당히 쏴주었다. 실리콘은 되도록 한번에 끝내야지 자꾸 만지면 더 망가진다.
거울 부착도 완료! 이제 좀 화장실 답다.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벽에 액자 붙히기 (0) | 2016.06.28 |
---|---|
아반떼xd 전조등교체 diy (0) | 2016.06.21 |
흡착식 샤워기 걸이 (0) | 2016.05.05 |
아반떼xd 스피커 교체 diy (0) | 2016.04.26 |
일요일 오후 생어거스틴과 배트맨 vs 슈퍼맨 영화 (0) | 2016.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