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새로 온 친구

미눙아트 2016. 8. 25. 11:47

며칠 전 마트에 가서 어항 물갈이제랑 녹조 제거제를 구입하면서

관상어 한마리를 데려왔다. 플라스틱 컵에 한마리씩 담겨져

진열되어 있었는데 그중 가장 작은 녀석을 데리고 왔다.




요 녀석인데 어종은 모르겠다. 그냥 관상어라고...






키우던 구피 두마리는 수명이 다 되서 죽고

네온테트라도 3마리 있었는데 두마리 죽고 한마리만 남았다.







마트에서 봤을때보다 집에서 보니 색깔이 더 예쁘다.

저 뒤에 계곡에서 잡아 온 다슬기가 보인다.

잘 지내고 있다.




요 녀석들은 코리도라스 2마리

덩치도 제법 커지고 잘 놀면서 돌아다닌다.


진짜 큰 녀석은 저기 돌구멍에 얼굴만 보이는 녀석인데...

어종은 알지이터고 크기가 남자 어른 가운데 손가락 만 하다.

동작도 빠르고 저 돌 안에서만 지낸다.


올 여름 무더워서 어항 수온도 올라가고 걱정이 되었는데

그래도 잘 들 지내고 있어서 다행이다.